현빈 주연 '하얼빈', 400만 관객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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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연 '하얼빈', 400만 관객 돌파 임박

'하얼빈'(우민호 감독)이 2025년 새해 박스오피스를 이끌고 있다.

우민호 감독과 현빈은 오는 13일에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하여 작품 홍보를 이어간다.

'하얼빈' 뒤를 이어선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이 1만 7448명(누적관객 363만 1618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박지현 주연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1만 5535명(누적관객 5만 173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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