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센터장 아래 4개 팀으로 구성돼 주야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체계를 갖춘다.
송상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병원 선정 시스템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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