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18)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득점왕,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득점왕과 함께 팀 우승을 이끌었다.
광주 구단은 "이재환은 191㎝, 82㎏의 건장한 체격으로 문전 앞에서 파괴적인 면모를 보이는 중앙 공격수"라며 "피지컬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우수해 완성형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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