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다음 달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 대부분 새 팀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주요 FA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다.하지만 지난해 FA로 대형 계약을 맺은 후 크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올해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들도 많다"며 "계약 2년 차에 접어드는 이 선수들은 투자할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거나 주가를 높일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고 운을 띄웠다.
매체는 "외야수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667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5월 13일 담장에 부딪혀 왼쪽 어깨 관절 연골이 찢어진 후엔 시즌 아웃됐다"고 설명했다.
이정후의 빅리그 데뷔 시즌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장타율 0.331, 출루율 0.310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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