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제39대 배구협회장으로 첫 당선된 오 회장은 2021년 1월 제40대 회장직에 연임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 회장의 재임 기간 중 주요 성과로 여자배구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4강 진출을 꼽았다.
3연임에 성공한 오한남 회장은 “2025년에는 여자대표팀의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와 남자대표팀의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선전을 통한 세계랭킹 상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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