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 나흘째 확산되며 대규모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낸 산불은 서부 해변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로 피해 면적이 2만438에이커(82.7㎢)에 이른다.
동부 내륙 지역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 역시 하루 만에 12㎢가량 더 확산돼 총 1만3690에이커(55.4㎢)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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