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역 구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양민혁과 토트넘 유망주 4명이 탬워스와의 FA컵 경기에 선발로 나설 듯하다"며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중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FA컵에서 여기저기 몇 가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공식적으로 1월 1일부터 토트넘 선수가 된 양민혁은 등번호도 18번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세계적인 공격수들이 거쳐갔던 번호를 부여 받은 만큼, 토트넘이 양민혁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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