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몽피스, 48년 만에 최고령 ATP 투어 단식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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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몽피스, 48년 만에 최고령 ATP 투어 단식 우승 기록

가엘 몽피스(52위·프랑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1977년 이후 최고령 단식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는 1977년 홍콩 트로피에서 켄 로즈월(호주)이 만 43세에 우승한 이후 48년만에 나온 최고령 ATP 투어 단식 우승 기록이다.

투어 통산 13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낸 몽피스는 우승 상금 10만3천455 달러(약 1억5천만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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