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영역에서 글로벌 한류를 이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성공 원동력에 대해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문화적 이해, 스토리 텔링, 용기있는 결단력' 3가지를 꼽았다.
김 부회장은 이달 9~11일간 한국경제인협회가가 2030 청년 150여명과 함께 한 '2025 한경협 퓨처리더스 캠프(이하 퓨리캠)'에 참석해 "두려움에 멈추지 말고 용기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태도"라면서 "글로벌 기업가라면 현지 시장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공감, 스토레텔링 감각,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양식품은 2021년 김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연매출 6500억원대에서 지난해 1조7000억원대로 두 배이상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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