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8번째 장편 영화로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키17'이 다음 달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봉 감독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건 2014년 '설국열차' 이후 11년 만이다.
일종의 복제인간인 익스펜더블이 된 '미키'는 17번 새롭게 프린트 되고, 17번째 미키가 죽은 줄 알고 프린트 된 18번째 미키와 17번째 미키가 만나게 된다는 게 영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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