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불꽃소녀'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딸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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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불꽃소녀'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딸 위해 나섰다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불꽃소녀축구단의 일일 스페셜 코치로 등판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달려라 불꽃소녀(기획 최재형)’ 8회에서는 U-7 유소년 축구대회 전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불꽃소녀축구단에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스페셜 일일 코치로 출격, 딸 조하린의 골키퍼 실력 향상을 위해 열정 훈련에 돌입한다.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불꽃소녀축구단은 마지막 평가전 상대로 이근호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LGH 아카데미를 만나 2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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