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8)가 뇌진탕으로 2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벤탄쿠르는 뇌진탕을 겪었다.그는 규정에 따라 2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벤탄쿠르는 뇌진탕을 겪었지만 심각하지 않다.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실시했고 괜찮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앞으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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