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인기 전문제조업체 억세스위는 국내 고속표적기 1세대 개발자인 박상선 기술고문을 위촉, 시속 400km를 돌파하는 표적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속 표적기 도입의 해외 의존은 고가의 예산뿐만 아니라 신궁·천궁·천마 등 신무기가 개발되도 도입 기간이 걸리는 탓에 적기 실험이 어렵다는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다.
특히 고속 표적기는 유사 시 고도의 무인 공격기로 사용될 수 있어 공격용 무인기 기술이 전무하다시피 하는 우리 군으로서는 개발 요구가 큰 분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