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4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출석한다.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금지 약물을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다'라는 신네르의 해명을 받아들여 출전 정지 징계 없이 사안을 마무리했다.
그러자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신네르에게 출전 정지 징계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9월 CAS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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