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미국 LA 화재로 집이 불탄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AFP, SNS 패리스 힐튼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우리 집이었던 이곳에 서 있고, 비통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글과 함께 화재로 잿더미가 된 집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이 집이 단순한 집이 아니었다며 “우리가 꿈을 꾸고, 웃고, 가족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던 곳이다.피닉스의 작은 손들이 영원히 간직할 예술을 만든 곳, 사랑과 삶이 구석구석 가득찬 곳.재가 된 것을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파괴적”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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