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54명 중경상 화재' 인천 호텔 1년 넘게 방치…흉물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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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54명 중경상 화재' 인천 호텔 1년 넘게 방치…흉물 전락

1년여 전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등 54명이 다친 인천 호텔 건물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주변 상인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실별로 분양된 호텔 건물의 소유주는 150여명에 달해 철거 관련 협의를 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구는 설명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그동안 호텔 소유주들에게 안전진단과 철거를 계속해 촉구했으나 늦어졌다"며 "소유주가 많다 보니 협의가 쉽지 않았고 보험금 수령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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