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속리산 탐방객 10명 중 6∼7명 법주사·세조길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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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속리산 탐방객 10명 중 6∼7명 법주사·세조길 경유

지난해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10명 중 6∼7명은 법주사와 세조길을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작년 탐방객 126만4천명의 출입 코스를 분석한 결과 법주사 지구(충북 보은)가 82만6천명(65.3%)으로 가장 많았다고 11일 밝혔다.

법주사지구에 탐방객이 몰린 것은 조계종 사찰의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된 데다, 법주사∼세심정을 잇는 세조길이 '명품 숲길'로 인기를 얻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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