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중심 산업에서 경공업과 중공업을 거쳐 첨단 디지털 산업으로 이어지는 부천 산업의 역사에는 각자의 꿈을 잃지 않고 청춘과 열정을 바친 치열한 삶들의 이야기들이 아로새겨져 있다.
부천시박물관은 이런 발자취를 따라 '부천의 산업을 일군 사람들, 꿈으로 시대를 열다' 특별전을 오는 4월 20일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특별전에서는 유한양행, 삼성반도체, 한미재단 4H 훈련농장, 삼양중기 등 부천에 있었던 주요 기업 4곳과 관련된 자료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