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13승을 달성한 우완투수 마이클 킹(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봉 협상을 끝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타격왕을 차지한 루이스 아라에즈와 연봉 1400만 달러(약 205억원)에 계약했으며, 딜런 시즈와 연봉 1375만 달러(약 20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적 첫 해 샌디에이고 선발진의 한 축을 맡게 된 킹은 정규시즌 31경기(선발 30경기) 173⅔이닝 13승 9패 평균자책점 2.95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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