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등 재난 현장에 무인 소방 로봇(차량)이 다음 달 처음으로 시범 배치된다.
무인 소방 로봇은 소방관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고온, 농연(濃煙)의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압 활동을 함께 하는 등 실전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개발 등에 의향을 보였고, 이는 소방청과의 무인 소방 로봇 차량 공동개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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