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는 송산면 유곡리 종계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에 대응해 긴급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등 조치를 완료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10일 해당 농가에 인력 50명을 투입해 랜더링 처리로 3만200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발생 농가 출입구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또한 시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관련기관 및 농가에 농장 출입자 및 차량 통제·축사 소독·철새도래지 등 위험 지역 출입 통제·소규모 가금 농가 방사 금지·철새도래지 및 산란계 종계농가 주변 소독 등을 실시하고 가금농가 핵심 차단방역 수칙 문자 발송 홍보 등을 통해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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