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거센 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 동백나무를 심었던 터라 어디를 가도 마을 어귀에 동백이 있다.
제주4·3평화공원도 동백꽃을 만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다.
이외에도 현맹춘 할머니 손자가 위미리 동백나무군락 인근에 조성한 제주동백수목원, 한라산과 감귤나무, 동백꽃의 조화가 멋스러운 휴애리자연생활공원, 규모가 큰 카멜리아힐, 동글동글 조경된 동백나무가 귀여운 동백포레스트 등도 찾아가 볼 만한 명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