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의도가 담긴 결정"···SSG 베테랑 야수 6명이 미국 대신 일본으로 향하는 이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러 가지 의도가 담긴 결정"···SSG 베테랑 야수 6명이 미국 대신 일본으로 향하는 이유

아직 스프링캠프 명단이 발표된 건 아니지만, 베테랑 야수들은 미국 플로리다가 아닌 일본 가고시마로 향한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1차 스프링캠프를 거쳐 생존하는 선수들이 2차 스프링캠프에 가지 않겠나.이 과정도 고려했다"며 "지난해 가능성을 나타낸 선수들도 있고, 1군으로 올라와야 할 선수들이 많다.팀 입장에서는 그런 선수들이 좀 더 (플로리다 캠프에) 가서 경쟁하는 것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베테랑 선수들이 2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그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것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2군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데, (함께 훈련하면서) 베테랑 선수들이 2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얘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