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팬그래프닷컴의 예상에 대해 "25세의 김혜성은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7을 기록했으며, 4년 연속으로 3할 이상의 타율을 올렸다"며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1홈런, 75타점을 만들었지만, KBO리그에서 빅리그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 선수들은 국내에서 뛸 때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 "다저스는 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럭스를 보냈으며, 4일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과 계약하면서 2루에서 확실성을 제시했다"며 "김혜성은 슈퍼 유틸리티 역할로 기용될 예정이었으나 (럭스의 트레이드로) 2루수로 충분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팬그래프닷컴의 성적 예측 시스템 '스티머'가 예상한 김혜성의 2025시즌 성적은 94경기 326타수 91안타 타율 0.279 5홈런 35타점 41득점 출루율 0.324 장타율 0.3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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