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범한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 상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의원들을 이끌 진 섀힌 상원의원(민주·뉴햄프셔)이 한미동맹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상원 외교위의 신임 민주당 간사인 섀힌 의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한국은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이 신뢰하는 파트너이자 필수적인 동맹"이라고 밝혔다.
이어 "난 상원 외교위의 민주당 간사로서 한국과의 철통같은 동맹을 인식하며, 한미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심화하는 정책들을 진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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