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2025~2028) 90억 원을 지원하는 해당 과제에서는 ‘개인맞춤형 항암백신’(암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신생항원 기반 생체 면역 반응을 강화해 체내에서 생성된 암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백신) 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성 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협력 연구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합성 펩타이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신기술이 활용된 항암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평가 플랫폼(동물모델, 오가노이드 등 활용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안전성 예측 플랫폼)도 구축한다.
한편 이번 연구는 2월 3일까지 연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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