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로 태국 사상 최연소 총리에 오른 패통탄 친나왓(38)의 자산이 138억4,600만 바트(5,8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국 독립사법기관인 국가반부패위원회(NAC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친나왓 총리는 11억 바트(466억 원)의 예금과 110억 바트(4,661억 원)의 투자 금융자산, 일본 홋카이도 소재 부동산(296억 원 상당)을 소유하고 있고 롤스로이스 등 고급차 23대(6,700만 바트 상당)와 70억 원 상당의 고급 손목시계 75개를 보유 자산으로 신고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부채도 44억 바트(1,863억 원)에 달하지만 순 자산은 90억 바트(3,812억 원)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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