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이기로”…친부에 성폭행 당한 두 자매가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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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이기로”…친부에 성폭행 당한 두 자매가 벌인 일

파키스탄에서 10대 자매 두 명이 자신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아버지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그의 몸에 불을 지른 사람은 다름 아닌 남성의 친딸인 10대 자매로 드러났다.

남성은 세 번의 결혼을 통해 10명의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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