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 임기 종료에 따라 대사대리로 인선된 조셉 윤(한국명 윤여상)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 주말 한국에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교가에 따르면 윤 대사대리는 미국 국무부 내부 절차를 마친 후 11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취임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주한 미국대사를 임명하기 전까지는 윤 전 대표가 대사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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