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3달 공들인 우즈벡 초신성 CB '끝내 포기'…"맨시티 뛰어들자 몇시간 전 철수했다" (레퀴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토트넘 3달 공들인 우즈벡 초신성 CB '끝내 포기'…"맨시티 뛰어들자 몇시간 전 철수했다" (레퀴프)

신문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뉴캐슬은 겨울이적시장 초반 후사노프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며 "그러나 경쟁에 너무 강했다.맨시티가 그를 데려가겠다고 달려들면서 두 구단은 이길 방법이 없었다.불과 몇 시간 전 포기 의사를 후사노프 현 소속팀인 랑스에 전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력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이번 이적시장 초기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사노프에 대해 매주 주전에 도전할 선수라기보다는 유망주로 생각하고 있었다.지금까지 그렇게 어린 나이에 맨시티 입단한 수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요슈코 그바르디올도 21살에 맨시티에 왔다.그런데 수비수들 부상 문제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질 않으면서 맨시티의 시즌이 흐트러졌고 과르디올라 감독도 후사노프를 진지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2004년생 우즈베키스탄 센터백 후사노프는 186cm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