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현역’ 안산-임시현-최미선-남수현 ‘전설의 리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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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현역’ 안산-임시현-최미선-남수현 ‘전설의 리그’ 합류

‘양궁 현역’ 안산-임시현-최미선-남수현 ‘전설의 리그’ 합류 SBS가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에 ‘양궁 현역 4인방’ 최미선, 안산, 임시현, 남수현이 합류한다.

특히 ‘레전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기보배 선수와 올림픽 단체단 금메달을 일궈낸 광주여대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휩쓸었던 ‘파리올림픽 3관왕’이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임시현 선수, 생애 첫 올림픽 출전 무대인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따내며 신예스타로 발돋움한 2005년생 남수현 선수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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