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35점을 합작한 키아나 스미스와 이해란의 활약을 앞세워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을 20점 차로 대파했다.
삼성생명은 1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6-46으로 꺾었다.
스미스와 이해란이 3점포 2개씩을 꽂아 넣으며 성큼성큼 달아났고, 49-38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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