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20승 6패) 서울 SK 나이츠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1, 2위 간 맞대결에서 웃었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오재현이 17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득점씩을 쌓았고, SK는 2쿼터 중반에 30-30으로 점수 차이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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