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복(71) 경기도유도회장이 3선에 성공, 4년 더 유도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
경기도유도회는 10일 “제4대 통합 경기도유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서정복 현 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라며 “임기는 2029년 정기총회까지 4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3선에 성공한 서정복 회장은 지난 1978년 경민중 유도부 창단 감독을 맡은 뒤 1981년 경민고를, 2년 뒤에는 경민여상(현 경민IT고)에 여자 팀을 창단해 총감독 직을 맡는 등 의정부를 ‘유도 메카’의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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