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제39대 편집국장에 조영상 지역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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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제39대 편집국장에 조영상 지역사회부장

경인일보는 제39대 편집국장에 조영상 지역사회부(용인·오산) 부장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조 신임 국장은 이날 편집국장 임명동의관리위원회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로 진행한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 동의를 받았다.

조 국장은 200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지역사회부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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