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필요한 것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상호 열망과 정치적 의지”라며 “푸틴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트럼프 등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국제 지도자들과 접촉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혀왔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트럼프 당선인과 언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