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안쓰러운 일본?…"117억 거부하고 FA, 어깨 수술 여파로 역풍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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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안쓰러운 일본?…"117억 거부하고 FA, 어깨 수술 여파로 역풍 맞아"

일본 매체 '코코카라 넥스트'는 9일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국 내야수 김하성의 FA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김하성은 2024 시즌 오른쪽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저조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하지만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앞세워 연봉 800만 달러(약 117억 3000만원)의 연장 옵션을 파기하고 과감하게 FA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통산 7시즌 동안 891경기 타율 0.294,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134도루의 커리어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총액 2800만 달러(약 410억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타율 0.260(538타수 140안타)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내야수의 퍼포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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