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도로가 결빙되거나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0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인천에서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소방 당국에 접수된 한파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 37건이다.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 25건, 고드름 제거 요구 4건, 강풍 피해 4건, 도로 결빙 3건, 상수도 파열 1건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