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케네디스쿨 재학생 맞아 "평범한 시민이 민주주의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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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케네디스쿨 재학생 맞아 "평범한 시민이 민주주의 일으켜"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퇴임 후 운영 중인 평산책방을 찾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 재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했다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전했다.

박 전 장관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요즘 한국 정치는 제도권 정치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고, 평범한 시민이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정체와 양극화를 극복할 방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제는 통합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며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발전한 선진국에서도 통합 민주주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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