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학회장을 지내며 국내 광물학 연구 수준을 끌어올린 김수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0일 별세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고인의 연구 업적에 대해 "부임 이래 36년 동안 광물학 연구에 매진하여 한국의 광물학을 높은 수준까지 높였다"고 평가했다.
고인은 광물 연구에서도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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