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번 정기인사 방향으로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의 대전환과 주요 정책의 성과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먹거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라고 했다.
10일 예고한 인사 명단을 보면 지역안전지수 향상과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안전건강실장에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임명했다.
주민자치와 인권, 제주4·3 등을 총괄하고 수평적 공직 문화 확산을 이끌 특별자치행정국장에는 처음으로 여성 공무원인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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