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간판 안세영(23·삼성생명)이 새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 국적의 중국 선수 장 베이웬(15위)과 맞붙었다.
이날 경기로 안세영은 새해 첫 국제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4강에 진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