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전량을 매수했다.
이마트는 10일 정 회장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278만7582주)를 매수하는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정용진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은 28.56%로 증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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