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끌려가던 길, 살고 싶었던 젖소 두마리 필사의 탈출… 무슨 일?
경기 평택지역 한 도로에 젖소 두 마리가 탈출해 8차선 도로 위를 방황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왕복 8차로인 도로에 돌아다니는 젖소 한 마리를 발견하고 도로 바깥쪽으로 유도한 뒤 마취총으로 포획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죽음을 직감하고 도망친 걸까" "소생크 탈출" "도축장 가는 거 눈치채고 추노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