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출마한 유승민 후보가 코앞으로 다가온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설립된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을 6년째 맡고 있는 유승민 후보는 10일 두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당부한 뒤 "유소년 육성에 힘쓰고, 동계스포츠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재단은 매년 1만천여명의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평창과 강릉을 찾아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올림픽 정신을 배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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