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상당 달러 위조지폐 환전하려던 50대, 은행원에게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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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상당 달러 위조지폐 환전하려던 50대, 은행원에게 들통

은행에 찾아가 1천만원 상당의 100달러 위조지폐 수십장을 환전하려던 50대가 은행원에게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5시께 평택시 서정동 한 은행에서 100달러 위조지폐 65매(1천만원 상당)를 환전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환전을 시도할 당시 위조지폐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혐의를 달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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