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을 앞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장에 대해 관세 여파에서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고율 관세 방침에 대한 대응 문제로 논란을 빚으며 사퇴 여론에 힘이 실렸다.
AP통신은 트뤼도 총리가 사임 발표와 함께 3월 24일까지 의회 휴회를 선언한 만큼 차기 자유당 대표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의 총리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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