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부른 백골단 "명칭 변경 검토…활동은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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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부른 백골단 "명칭 변경 검토…활동은 계속할 것"

윤석열 대통령 관저 사수 집회를 벌이는 '반공청년단'이 일종의 자경단인 '백골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논란이 일자 명칭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백골단은 이름을 바꾸더라도 활동은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특정 단체인 백골단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한다.저희 단체는 집회 전반에 걸쳐 철저히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해왔다"고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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