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졸업식에서 받은 꽃다발을 처치 곤란으로 여긴 사람들이 중고거래 어플을 통해 이를 판매하고 있다.
한 판매자는 "졸업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당근마켓에서 구매했다"며 "재당근인 만큼 1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고, 해당 꽃다발은 곧바로 새로운 구매자를 찾았다.
외식 대신 집에서 졸업식을 축하하는 모습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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