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상황에서 강경대 열사의 유족이 '반공청년단' 해체와 김민전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백골단'의 폭력으로 사망한 강경대 열사의 어머니인 이덕순씨는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듣는 도중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김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30 남성 주축 조직인 '반공청년단'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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